오늘은 독일의 소금 소화제인 Bullrich salz를 소개하고 효과, 성분, 가격 등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평소처럼 유튜브를 보고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배우 고현정님께서 알고리즘에 뜨는 게 아니겠어요? VOGUE KOREA 채널에서 배우 고현정님이 왓츠 인 마이백(what's in my bag)을 찍으셨더라고요. ('왓츠인마이백'이란?: 실제로 들고다니는 가방 속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유튜브 컨텐츠)
영상을 흥미롭게 보던 와중에 저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아이템이 있어서 바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바로 Bullrich salz라는 소화제로, 원래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님이 먹는 제품이였는데 고현정님도 호기심에 먹어봤다가 효과가 좋아서 지금까지 복용중인 소화제라고 해요.
📌 출처 영상: [마이보그] 고현정 가방에 속이 뻥 뚫리는 소화제가 있다?! 역대급 아이템을 마이보그에서 공개합니다 | MY VOGUE (향수, 소금 소화제, 종이 인센스, 쿠션)
(왓츠 인 마이백 보러가기 ↑↑)
소금 소화제인 Bullrich salz의 자세한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Bullrich salz (불리히 소금)이란 ?
독일어 발음으로는 '불리히 잘쯔'라고 합니다. 상품 설명에는 '약용 Bullrich 소금을 사용하여 속쓰림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1827년부터 시작된 불리히 소금은 속쓰림과 싸우고 있는 검증된 치료법입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에 적힌 독일어를 번역해보니 'gegen sodbrennen'은 '역류성 식도염'을 뜻하고 아래의 'bei saurebedingten은 '산성조건', 'magenbeschwerden'은 '위장 문제'를 뜻하더라고요. 즉, 불리히 소금의 성분이 과잉 위산을 중화하여 속쓰림을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Bullrich salz의 성분
불리히 소금 1정에는 탄산수소나트륨 850m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권장 섭취법 및 주의사항
불리히 소금 1~2정을 물 한 컵과 함께 복용합니다. 필요한 경우 추가로 1~2정을 복용할 수 있으니 1일 총 4정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하루 총 4정을 초과하면 전신 쇠약, 근육 약화 또는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으니 과다 복용을 금합니다.
불리히 소금의 탄산수소나트륨은 높은 알칼리성 pH를 갖기 때문에 대부분의 약물과 양립할 수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불리히 소화제를 복용하고 다른 약물을 복용하는 사이에는 1~2시간의 간격을 두고 복용해야 합니다.
12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이 복용하기에 적합하며 임산부는 복용을 금합니다.
Bullrich salz 가격
불리히 소금 소화제는 독일의 유명한 소화제로, 우리나라에도 꽤 알려져 직구로 많이 구매했던 제품이더라고요. 지금은 여러 국내 판매처도 많이 있어서 구매를 원하시면 가격 비교를 통해 최저가를 찾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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